마사지와 함께 추가적인 스파 서비스를 다양하게 받고 싶다면 방콕 전역에 있는 도시형 스파를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진정한 휴식을 맛보고 싶다면 반일 또는 전일 패키지를 통해 마사지와 기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대기하지 않고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샵들도 있어서, 예약이 필수 태국 마사지 이용의 필수 절차는 아니다.
소통한다. 마사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하는 것이다. 어느 부위를 마사지 할 때 기분은 어떤지, 혹시 압력 너무 쎄서 아프지는 않은 지 등을 확인하며 마사지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마사지가 다 끝난 후에는, 마사지 받은 사람에게 천천히 일어날 것을 조언한다. 보통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얼마나 몸이 편하게 이완되어 있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비틀거리거나 심지어 바닥으로 넘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있다면 풀타임 마사지를 느긋하게 즐기면서 마사지사의 능숙한 손길을 통해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시원하게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항상 한 손은 몸에 닿게 하거나 올려 두어 마사지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성과 유동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부드럽고 유동적인 모션으로 손을 움직여 갑자기 멈추거나 시작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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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튀어나온 부분은 멀리한다. 여기에 압력이 가해지면 정말 아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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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마사지는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 마사지 기반한 치유 시스템이다. 지압과 요가 자세를 통해 몸의 에너지선을 재정렬한다. 마사지는 보통 발부터 시작하여 상체 방향으로 진행되는데 몸 전체에 있는 지압점을 리듬에 따라 누르게 된다.
어깨가 팔과 만나는 타이마사지 부분까지 쓸어준다. 엄지 끝 부분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전체 엄지를 이용한다. 그러면 마사지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가능하다면 전체 조명은 어둡게 하거나 아예 끄고 촛불의 빛 만으로 방안을 밝히는 것도 타이마사지 좋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잠에 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두울수록 좋다.
피드백은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며, 마사지 테라피스트에게도 감사의 표시가 됩니다.
탈의는 마사지 받는 사람이 편안하게 느끼는 정도에 맞춘다. 마사지 마사지 하는 동안에 옷을 걸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데, 특히 오일이나 로션 등을 사용한 마사지 시에 더욱 그렇다. 사전에 마사지를 받는 사람에게 탈의와 탈의의 정도에 관한 의사를 묻도록 한다.